법칙 발견과 천체 망원경 개발, 지리상의 발견 등
원근법
예술 활동이 인문학적 활동으로 이해됨
데카르트와 고전주의적 예술예술가는 창작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자
미적 대상은 이성의 법칙에 완전히 합치하는 것, 명석(clear) 하고 판명(distinct)한 것만을 내 판단 속에 넣어야 함
우티츠, M. 데수아, F. 카인츠, T. 먼로 등이 있다. 그러나 이들의 이론은 종래의 예술철학이 지니고 있는 경험적 허구성에 대한 비판으로부터 발전된 것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며 바로 그러한 점에서 예술학은 경험주의적인 취미론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는 미학적 노력이라 할 수 있다.
Ⅰ. 개요
미학적 공간의 내부는 미의 영원한 규칙에 따라 움직이는 듯 하다. 그리고 예술의 본질은 즉 전적으로 영원히 존재하며 지금 이 공간에 분명히 우연하게 존재하며 인정받는다는 것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일반적인 본질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미학적 환영이며 미의 이데올로기가 가상
바움가르텐의 미학 : Aisthesis로부터 시작
잘 알려져 있는 바와 같이, ‘미학’이라는 용어는 바움가르텐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미학(Aesthetik)이라는 용어를 그리스어의 감각적인 지각, 즉 아이스테시스(Aisthesis)를 기초로 해서 만든 것이다. “라이프니츠(Gottfried Wilhelm von Leibniz)의 스승인 크리스티
취미의 규범이나 예술 작품에 대한 공감 능력의 개념에 내포된 초월성의 요구를 흄의 철학에서는 적절히 감당할 수 없게 된다. 즉, 이런 한계에서 미학적 판단이 가지는 상대성은 이중성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대상의 특수성에 의존하고 동시에 주체의 특수성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그러
근대의 시대인식은 이전 시대와의 단절로 특징 지워진다. 프랑스 혁명을 전후로 하여 무엇보다도 정치의 영역에서 근대가 지니는 이전 시대와의 단절의식이 가장 명확하고 직접적인 형태로 등장한다. 이전 시대의 권력이 신으로부터 물려받은 성스러운 것으로 침해되거나 부정될 수 없는 절대적인 것
뜻을 지닌 희랍어, 아이스타노마이에서 유래했다. 감성학이 대상으로 삼는 감성이란, 외적 대상에 관련하는 감각 뿐 아니라, 상상력, 통찰력, 기억력, 예견력, 판단력, 예언력 및 기호능력을 포함하는 이른바 저급한 인식능력 일반을 말한다. 바움가르텐은 이를 ‘유사이성의 학’이라 부른다.
진리의 탐구에 있어서 적극적인 방법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소극적인 방법이다. 확실한 지식을 얻기 위하여 정확한 추리의 절차를 숙지하는 것이 다른 무엇보다도 우선해야 할 일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잘못된 추리를 '오류(誤謬, fallacy)'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잘못된 추리를 범하지 않을까 하고 조
예술이나 혹은 뒤샹의 기성품 등을 그 예로 들 수가 있다. 예술이란 의미의 드러냄이라는 우리의 예술정의는 현대 미술을 고찰한 끝에 예술이란 환상의 창조(creation of illusion)라는 정의로 바뀌어 읽혀져야만 한다. 의미에 대한 인간의 요구를 세계가 정당화해 주지 않을 경우, 인간은 자신이 안락함을 누
미학을 철학의 중심으로 만든 이러한 변화가 있었는데 그들은 알렉산드 바움가르턴(1714-62)과 임마누엘 칸트(1724-1804)이다. 바움가르턴은 미적인 불명확한 것들을 종합적으로 그리고, 실증적인 인식론에 대한 개념으로 바꾼다. 이성적인 판단이 그러한 세계를 주어와 술어 그리고 미적 경험으로 나누는